[헤럴드신문 = 문상준 기자] 장승명 고흥경찰서장이 6월 5일 마약범죄 예방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했다. 이 캠페인은 지난 4월 26일부터 경찰청과 한국마약퇴치운동본부가 전 국민에게 마약에 대한 심각성을 일깨우기 위해 경찰청 명예 치안감인 배우 최불암씨를 첫 주자로 시작되었으며, ‘노 액시트(NO EXIT)’는 ‘마약은 출구없는 미로’를 뜻한다.

최근 전 연령층에서 마약을 접하는 빈도가 늘어나면서 마약 퇴출을 위한 국민 의지를 확산시키고 있다.

장승명 고흥경찰서장은 “건전한 사회질서를 방해하는 마약은 반드시 근절돼야 하고 마약 청정국 대한민국을 지키는데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마약범죄 예방 캠페인은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