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최종수 기자] 고창군 고창읍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김영창)는 지난달 30일 고창군의 ‘갯벌 세계자연유산보전본부’ 유치를 염원하는 릴레이 캠페인을 함께 했다.

이날 고창읍주민자치위원회는 고창의 지리적 이점과 주민의 유치 열망, 지역 균형발전 등 고창군 유치를 주장하고, 위원 전원이 릴레이 캠페인에 참여하여 주민의 염원을 널리 알렸다.

한편, 김영창 위원장은 “한국 갯벌의 중심지이며, 유네스코 5관왕인 고창군은 보전본부 유치를 위한 주민의 염원이 충만하고 부지마련 등 만만의 준비가 완료된 최적지이다.”라며 고창군의 갯벌 세계자연유산본부 유치의 당위성을 설명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