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신문 = 전영규 기자] 담양군 창평면 소재 광덕지역아동센터(원장 국미례)가 지난 22일 관내 지역아동센터 아동 20여 명을 대상으로 신나는 예술여행 목각인형 한마당 콘서트를 진행했다.

이번 콘서트는 한국문화예술위원회가 문화 기반이 부족한 곳에 찾아가 문화예술 공연을 제공하는 대국민 문화향유 증진 후원 사업의 일환으로, 목각인형들이 펼치는 흥겹고 즐거운 쇼와 함께 마리오네트 조종 체험하기, 함께 사진찍기 등의 내용을 담아 진행됐다.

한편, 국미례 원장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체험활동을 통해 지역의 아동들에게 꿈과 비전을 키울 수 있도록 하겠다”고 밝혔다.